2022년 2월6일 여자배구

2022년 2월 6일 일요일에 화성 실내 체육관에서 여자배구 5라운드가 열린 IBK 기업은행 대 페퍼 저축은행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1세트는 IBK 기업은행이 25대 18로  이겼고 2세트는  25 대 23으로 IBK 기업은행이 이겼고 3세트도  25 대 17로 이겨 3 대 0으로 완승을 거두어서  승리하였습니다. 첫 4연승을 질주하였습니다. IBK 기업은행은 오늘 승리로  8승 19패로 5위 흥국생명과 승패 같지만 승점에서 흥국생명이 25점  IBK 기업은행이 23으로  그대로 6위를 유지하였습니다.  산타나 선수가 24점으로 IBK 기업은행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냈으며 표승주 선수도 11점을 하였고 김희진 선수 허리 아픈 와중에도  11점으로 공격성공률이 47.6 디그 3 블로킹 0.33개 서브 범실 3개  김수지 선수 8점 최정민 선수도 5점을 하였습니다. 김희진 선수는 센터 출신으로 지금은 아포짓이라는 라이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호철 감독님 부임 후 4연승을 하였습니다. 인터뷰에서 김희진 선수는 주문이 많은 건 그만큼 기대도 크다는 뜻이라며 열심히 따라가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허리가 좋지 못해 하경이와 많이 맞추지 못했다 말하였습니다. 김희진 선수는 인터뷰에서 사랑이 저희에게 당연한 건 아니지만 팬분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기에 더 맞춰봐야겠다고 하였습니다.  김하경 선수는 존재만으로 제게 안정감을 주는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흔들릴 때 공감해주고 풀어나갈 방법을 알려준다"며 잠시 고민하더니 제2의 아버지입니다라고 외치곤 크게 웃었습니다. 김희진 선수는  원래 기업은행은 승리가 많았던 팀 아닌가. 다음 시즌은 후회 없이 보내고 싶다고 하였고. 팬들과 더 소통하고 싶은데 시국이 아쉽다고 하였습니다. 응원에 보답하고픈 마음뿐이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진 선수는 김호철 감독님이란 믿음을 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음 경기는 IBK 기업은행은 2022년 2월 10일 GS칼텍스와 화성 실내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부상 없이 잘 버텨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