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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된 종이 종이로 배출? 일반쓰레기?

파쇄된 종이는 종이로 배출할까요? 일반 쓰레기로 배출이 될까요? 저도 상당히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분리배출  일상생활에서도 분리수거를 많이 하는데요 오늘은 파쇄된 종이는 어떤 분리수거하는지 알아봅니다. 

 

1. 파생된 종이

 파쇄된 종이란 중요한 내용이 있는 문서는 세단기로  잘게 부수어 개인정보 유출을 막는 것을 뜻합니다.

 재활용 불가 종이로는 영수증, 전표, 코팅지, 오염된 종이, 파쇄된 종이 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개인정보 및 민감한 정 보 때문입니다. 그때 세단기를 이용하여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됩니다. 다만  우유팩이나 종이컵은 화장지 만드는데 쓰이는 고급 원료라고 합니다.

 

2. 재활용 봉투가 아닌 종량제 봉투로 배출

 

파쇄된 종이는 재활용이 아닌 분리수거 대상이 아니라서 일반쓰레기처럼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면 됩니다. 개인정보가 있는  대외비 문서를 파쇄하셨을 경우에는 전문 수거 업체에 의뢰하시면 됩니다. 또한 건물 관리사무소나 지자체, 지역 담당 쓰레기 처리업체에 문의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재활용 불가 : 영수증, 전표, 코팅지, 전단지, 오염된 종이, 파쇄된 종이, 택배 전표 등 전표 종류와 은박지 등 코팅지도 다른 재질이 포함되어 있어 분리수거할 수 없답니다.

환경부(폐기물협회)에 따르면 파쇄된 종이는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종이는 해리라는 물에 풀어 녹임 과정을 통해 재활용이 되는데, 세 절지는 워낙 크기가 작아 물에 가라앉지 않고 수면 위로 떠서 재활용이 되지 않고 잔재물 배출이 된다고 합니다. 파쇄 문서만 따로 모아서 다른 종이 재활용과 섞이지 않도록 분리수거하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파쇄된 종이 분리수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