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 선수 김희진 프로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형 하리보 김희진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뛰어난 배구 실력 덕분에 제2의 김연경이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별명은 김곰돌 , 대형 하리보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BK 기업은행 알토스 소속의 창단 멤버입니다.

 

1. 입문 및 입단

 

김희진 선수는 중학교 1학년에 배구 입문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김희진의 아버지는 몸싸움이 심해 자주 다칠 수 있는 농구보다는 배구를 권유했다고 합니다. 프로 입단은 2010-2011년  신생팀 참가 지연으로  또래보다 늦은 나이로  프로에 입문하였습니다.

 V리그 신생팀 우선지명으로  2011년부터 IBK기업은행 배구단 입단하였으며  IBK 기업은행 주장 (2016~2018, 2020~2021)을 맡았지만 지금은 주장직을 하지 않습니다.  포지션은 라이트(아포짓 스파이커) , 센터입니다.  

 

2. 가족관계

 아버지 , 어머니 , 오빠가 있습니다. 오빠 와의 나이 차이는 10살입니다. 김희진 선수는 1991년 4월 29일 생으로 현재 나이 32세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3.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김희진 선수는 2009년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발이 됩니다. 2019년을 맞아 브라질의 미나스 테니스팀을 맡던 스테파노 라바라니 감독이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게 됩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 시작하기 전 2020년  시즌 후 왼쪽 무릎 뼛조각 제거 수술한 김희진 선수 재활에 들어가기 전 라바라니 감독한테 호출을 받게 됩니다.  2022년 도쿄올림픽에서 배구 국가대표로 뛰어달라는 요청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재활도 속성으로 이뤄졌습니다.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게 됩니다. 경기를 뛰고 나면 제대로 못 걸을 정도로 힘들다고 합니다. 두 다리의 굵기가 달라집니다. 그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배구팀은 4위에 머물렸지만 감동했습니다. 잘 싸워 준  국가대표팀 선수들 고생하셨습니다. 귀국 후 여자배구 대표팀의 사랑과 관심이 더 커져있었습니다. 주장 김연경 선수와 나머지 국대 선수들 TV 프로그램에 나가는 경우 있었고 현재 주장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선수가 국가대표를 은퇴하게 되면서 3년 후 파리 올림픽은 김희진 선수가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김희진 선수 응원하겠습니다.